[아나운서]

인천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에게 죄 사함 이후 축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인천 후속 성경세미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는 지난 4일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저녁으로 후속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지난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들은 480여명이 영원한 생명을 얻어 이어진 후속세미나에서 어린아이가 젖을 먹고 자라듯 영적 성장이 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매일 저녁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후속 성경세미나 강사에 첫날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둘째날과 셋째날 강사에는 기쁜소식부천교회 김기성 목사가 말씀을 이어갔습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약속을 하시면 반드시 지키고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했다”며 “나를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약조물,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 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 그 마음과 생각에 기록된 자는 심판이 와도 두렵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말씀 이후 개인 신앙상담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복음을 확신하며 기뻐하는 사람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신태문 / 인천 선학동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말씀 안에서 하나님 마음을 만나 안식과 평안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