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학생회, 월미도 문화의 거리 축제 참가

[아나운서]

지난 9일에 있었던 월미도 문화축제에 기쁜소식 인천교회 주일학교와 학생회가 참석해 공연을 펼쳤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 학생회에서는 지난 9일 월미도 문화의 거리 축제에서 세계문화체험부스를 운영해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지난 2일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사전교육을 진행했고, 이날 서울, 인천, 경기 지역 고등학생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드림캐쳐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 봉사를 하며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위한 후원활동을 했습니다.

 

인터뷰) 백창렬 서울 대성고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월미도를 찾은 많은 시민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체험에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같은날 인천교회 주일학교 작은별 댄스팀이 월미도 문화축제인 사랑셋 페스티벌에 참여해 신선한 댄스를 선보여 지나가던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했으며 큰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인천교회 학생회는 앞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복음이 들려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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