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77,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2018 아프리카 월드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서울 경인지역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은 이번 아프리카 월드캠프 가나, 코트디브아 에티오피아에서 있었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 역사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트]

20187월 첫째주 일요일 저녁에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는 지난 2주간 아프리카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함께 나누고, 기리는 자리였습니다.

 

찬송함께 시작된 예배는 기도와 아프리카 4개국 특집 영상, 4개국 순방보고로 진행됐습니다. 순방보고에 조성화 목사는 에티오피아에 2년 전부터 하나님이 이끄시고, 도우신 일들과 마음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하고 나누었습니다.

 

이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과 그라시아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합창으로 이날 연합예배를 빛내기에 충분했습니다.

 

2주간 아프리카 4개국을 다녀온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에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박목사는 에스더 61-14절 모르드개와 하만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모드드개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그를 구하시고 건지셨고,

핍박하고 거만하던 하만은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말씀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아끼시고 위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복음을 한 마음으로 전하는 삶을 살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박경태 / 기쁜소식분당교회

인터뷰 - 이주희 / 기쁜소식마포교회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전하는 말씀은 한국을 넘어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곳곳에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세계를 한마음 하나로 이끌어 줍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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