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혜교회, 월드문화캠프 민박 체험

[멘트]

월드문화캠프의 부산일정을 마친 30여명의 학생들과 세계 각 대학 총장들이 민박지인 빛고을 광주를 찾았습니다.

 

첫날 아프리카에서 온 대학 총장들이 준비한 아카펠라 공연은 관객들과 하나 되는 흥겨운 무대로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또한 링컨하우스 광주학생들은 한국전통댄스 애한과 부채춤으로 환영의 무대를 선보여,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둘째 날 참가자들은 광주 전남의 주요 명소를 방문했습니다. 담양에 위치한 한국 대나무 박물관과 광주의 전자메카인 금호월드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아이스링크장에서는 스케이트를 타면서 서로 밀고 끌어주며 반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무등산 계곡에서 물놀이와 게임을 즐기며 반 학생들은 마음이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한규동 / 월드문화캠프 트루스 D5

인터뷰) 배지수 / 월드문화캠프 드림 A4

 

매일 저녁에는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에서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민박 온 학생들과 형제자매들이 함께 연합모임을 가지면서 선교사들의 생생한 간증을 통해 현지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신보현 / 월드문화캠프 패션 A9

 

이번 민박을 통해 학생들은 문화적 교류뿐 아니라, 한국인들의 정을 느끼고 마음을 나누며 더욱 가까워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월드캠프는 다가오는 일요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그라시아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2주차 일정이 진행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진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