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한편 대덕수양관에서도 1차 여름캠프가 진행됐는데요 복음반 소식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1차 캠프가 진행중이던 대덕 수양관. 시원한 실내지만, 유일하게 열기가 뜨거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복음반입니다. 1차 대덕캠프에서는 복음 1,2반과 재복음반, 노인복음반이 각각 운영됐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복음반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찾아 헤매던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차근차근, 쉽고 재밌게 풀어주었습니다.

복음 1반에서는 기쁜소식 마산교회 김성훈 목사가 복음2반은 인천교회 박경득 목사, 재복음반은 동부산교회 이봉춘 목사, 노인 복음반에는 서산교회 한재희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범죄한 아담과 하와로 인해 죄인이 된 인류, 그 죄를 사하기 위해 구약시대에는 매일 속죄 제사를 지내야했지만, 하나님의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의 보혈은 단번에 모든 죄를 속하는 영원한 제사였습니다.

인터뷰- 이은주 / 충청남도 천안시

이번 47회 1차 여름캠프를 통해 구원의 기쁨을 얻은 참석자들은 앞으로 나와 간증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김시경 / 전라남도 광주시

제47회 여름캠프는 힘들고 지친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심어주고, 새로운 참석자들에게는 죄에서 벗어나는 기쁨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