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뉴욕 월드캠프, 스캐빈저 헌터

[아나운서]

뉴욕 IYF 월드캠프가 열리는 오후에는 스캐빈저헌트를 진행했습니다. 순수하고 밝은 마음을 가진 미국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어디론가 뛰어가는 학생들. 미션을 수행하며 여기 뛰어다니고 있습니다2018 뉴욕 월드캠프의 오후, 학생들이 행사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반 전체가 함께 활동하는 시간입니다. 바로 스캐빈저 헌터가 시작된 것입니다.

 

산을 지나 달리고 달려서 미션 장소에 빠르게 도착한 학생들. 서둘러 각각의 미션을 수행합니다. 특히 이번 스캐빈저 헌트는 영화 어벤저스의 스토리를 각색해 만든 것으로, 팀원들이 어벤저스의 일원이 되어 지구를 지키는 미션입니다. 재미있는 연출 속에, 학생들의 얼굴엔 웃음이 끊이지가 않습니다.

 

인터뷰) 알라나 / 캠프 참가자

 

뉴욕 월드캠프와 함께라면 해변가에서 하는 물놀이도 남다릅니다. 아름다운 해변을 만끽하며 물놀이를 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풍경. 학생들은 바닷가에서 체력훈련 및 강인한 정신을 배웁니다.

낮은 포복으로 해변의 모래사장을 기는 모습이 마치 병영체험을 연상시킵니다. 물론 IYF의 연합정신을 배우는, 팀워크를 발휘해야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물속에서 구호에 맞게 어깨동무를 하고, 징검다리와 터널을 만들며 통과해야하는 다양한 미션. 보트까지 타 가면서 학생들은 힘든 훈련을 소화해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남은 것은 강인한 정신과 도전의식입니다.

 

인터뷰) 조지아 / 캠프 참가자

 

2018 뉴욕 월드캠프의 오후, 학생들에게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마인드를 심어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Goodnews TV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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