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여름 대덕 실버캠프 복음반

[아나운서]

47회 여름 캠프가 모두 끝났습니다. 어르신들은 대상으로 한 실버캠프는 특별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특히 인생의 마지막 때에 복음 반에서 구원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멘트]

47회 여름캠프의 마지막 4차는 실버들의 위해 마련된 여름 실버캠프입니다, 8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캠프에서도 새로 온 참석자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대덕 실버 캠프에서는 신규 실버회원들을 위한 복음반이 활발하게 운영됐습니다. 4개의 복음반이 열려서 실버 회원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복음 1,2,3반과 재복음반에는 새벽과 오전으로 복음을 듣기 위해 모인 실버들로 발디딜 틈 없이 가득 찼습니다.

 

복음반 강사들도 실버들이 보다 쉽게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청각자료와 예화 등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실버들은 자신들을 죄를 영원히 사하 기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과 온전케 된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복음반에서 들은 말씀을 통해 오랜 세월 죄에 고통에서 벗어난 실버들의 얼굴에는 어느덧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조정열 / 경상남도 나주시

 

앞으로 실버들이 복음 안에서 행복한 노년 생활을 맞이하길 바랍니다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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