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저서 <마음밭에 서서> 대구 출판기념회

[아나운서]

지난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있었던 <마음밭에 서서> 출판기념회에 이어 대구에서도 9일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저자 사인회까지 겸해 열린 출판기념회 현장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청소년문제 전문가’, ‘마음 세계의 네비게이션등의 수식어가 붙는 이 시대 마음의 세계의 최고 권위자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북 신간 [마음밭에 서서] 출판 기념회가 99() 오후 430분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의 첫 순서로는 영남이공대학교 김용현 입학처장의 축사로 시작되었고, 김교수는 마인드 관련 교제가 고갈되어있는 현 시점에 "마음밭에 서서"의 출판은 시기적절하다며, 이 책이 청소년에게 유익한 길을 열어 주리라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다음 순서로는 고통스러웠던 자신의 삶에서 행복으로 옮긴 책속의 실재인물 김주원씨는 20대부터 많은 돈을 벌었지만 행복하지 않았고, 이유 없이 늘 죽고 싶었는데 박옥수 목사님을 만난 후, 악령에서 벗어 났다며, 누구든지 이 책을 한 번이라도 읽고 나면 마음이 변하는 것이 느껴질 것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읽혀지길 바란다.”며 변화된 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기쁜 행사를 위해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저자 박옥수 목사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 밭은 수 없이 많은 생각들이 자라는 곳을 의미하는데. 악한 마음들이 자라고 그 마음끼리 싸운다 며 박옥수 목사는 성경에서 배운 마인드교육을 바탕으로 그들에게 감사와 기쁨을 넣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유원재 / 경북 구미시

 

기념촬영이 이어졌고 신간서적을 구입한 독자들은 저자 친필 사인을 받기위한 긴줄이 형성 되었는데 이날 출판기년회의 분위기를 짐작케 해줍니다

 

굿뉴스티브 송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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