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크리스마스 칸타타, 시카고 공연

[멘트]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여정을 더해가고 있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 재즈로 유명한 도시, 미국의 시카고에서 일곱 번째 공연을 이어갑니다.

 

공연을 준비한 기쁜소식시카고교회. 작년보다 인상된 공연장 대관료부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갖고 발을 내디뎌, 200여 명의 목사들을 일일이 만나는 등 성도들이 다 함께 온 마음을 다해 칸타타를 알리고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박세영 선교사/ 기쁜소식 시카고교회

 

현지 시간으로 25, 그렇게 열리게 된 시카고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CLF와 함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6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101절 등의 말씀을 갖고 율법의 정확한 역할, 그리고 시은좌에 대해 설명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볼린더후

 

이날 시카고에서의 공연은 3,600명이 관람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족보와 함께 시작하는 1. 화면을 가득 채우는 이름, ‘Jesus’와 함께 무대는 2천 년 전 베들레헴으로 이동합니다. 많은 이들이 잊고 살아가는, 크리스마스가 생긴 진짜 이유. 크리스마스 메시지와 함께 그리스도의 탄생이 의미하는 바를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애써스,

인터뷰) 줄리엣 버그

 

시카고 3,600명의 관객들에게 찾아온 가을밤의 크리스마스. 잊지 못 할 추억을 남기며 다음 도시인 미니애폴리스로 이동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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