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 가을맞이 야외예배

[아나운서]

지난 3일 기쁜소식 강남교회 성도들은 영동 송호솔밭에서 야외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운동경기를 함께 하고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한 가족처럼 가까워졌는데요. 현장에서 취재했습니다.

 

[멘트]

103, 기쁜소식강남교회 야외예배가 영동 송호 솔밭에서 있었습니다.

 

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 사파라의 공연으로 야외예배가 시작 됐습니다. 이어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의 말씀으로 오전 프로그램이 끝났습니다.

 

점심 시간 후에는 강남교회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크댄스를 했습니다. 실버부터 어린이 까지 참여해 포크댄스를 배우고 댄스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크댄스로 몸을 푼 성도들은 팀을 나누어 축구와 피구등 다양한 운동을 했습니다. 또한 주일학생들을 위한 레프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구원 받은 후 아직 세례를 받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 세례식도 진행됐습니다. 성도들은 물에 몸을 완전히 담갔다가 나오며 거짓된 옛 육신은 죽고 예수님의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감사를 느꼈습니다.

 

인터뷰-이창덕 / 기쁜소식강남교회 10지역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강남교회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종인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