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YF 중고등부 영어말하기대회 광주·전남·제주 본선

[멘트]

지난 1025일 목요일 제18IYF영어 말하기 대회 광주.전남.제주 중고등부 본선이 광주 CGI센타에서 열렸습니다.

 

어느덧 18회째를 맞이한 IYF 영어 말하기대회는 매년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수한 영어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참가해 그 수준을 높여가고 있습니다대회 시작에 앞서 링컨하우스 광주 학생들이 라이쳐스댄스를 선보이며 이날 대회를 축하했습니다.

 

오전에는 중등부50명 오후에는 고등부39명으로 나눠서 진행된 이날 본선은 각 지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학생들은 3분 분량의 원고로 나의꿈. 감동적인순간, 내가 존경하는 인물, 가족등 7가지 주제를 가지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심사위원, 그리고 청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맘껏 그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주제를 잘 전달하기 위해 프리젠테이션과 Eye Contact, 몸동작등 자신만의 표현방식으로 심사위원과 청중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원고를 교감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IYF 전남지역 심승환 지부장은 사람들이 마약이나 게임 ,알코올에 중독되는 이유가 소통하지않고 고립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부담을 한번 넘으면 그 다음에 다른 부담이 와도 또 넘어갈수 있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교류하면 행복한 삶을 살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중등부대상은 강진여중3학년 구경윤학생이 고등부 대상은 제주 블랭섬 홀 아시아 2학년 장도연학생이 수상하며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인터뷰) 구경윤 - 강진여중 3 / 중등부 대상

인터뷰) 장도연 - 제주 블랭섬 홀 아시아 / 고등부 대상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지역본선이 실시된 후, 오는 1110일 서울에서 결선이 개최됩니다굿뉴스티비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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