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신간 <레위기 제사 강해> 부산 출판기념회

[멘트]

2018 하반기 박옥수 목사 부산 성경세미나가 진행중이었던 1031일 오후, 박옥수 목사의 신간 <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의 출판기념회 및 저자 사인회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레위기서의 여러 규제와 제사들을 난해해하거나 지루하게 느끼는 현실. 심지어 레위기서를 건너뛰고 성경을 읽기도 합니다. 박옥수 목사의 <레위기 제사 시리즈>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4권의 책을 통해 구약 제사들의 참 의미, 그리고 하나님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이번 신간이 한국교회 개혁의 지표가 될 것이라는 박영주목사의 소개로 시작한 출판기념회. 저자 소개영상 시청 후, 김상용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과 피지 테비타 나완드라 바니바누아 감리교 전 총재가 각각 책 출간을 축하하는 축사를 전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청소년뿐 아니라 전 세계 인류를 위해 죄 사함에 대해 잘 서술한 책이라고 축사했고, 나완드라 피지 감리교 전 총재는 이 책의 영문판이 하루빨리 출간되어 전 세계가 이 책이 주는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악령으로 고통을 받던 중 박옥수 목사를 만나 죄 사함을 받고 변화를 입은 잡지 투머로우의 김주원 기획실장이 간증을 했습니다. 자신도 죄로 인해 고통을 받고 힘들어 했지만 죄 사함을 받고 마음의 참 평안을 얻었다며.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 참된 평안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주원 / 투머로우 기획실장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행복과 소망을 전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어지는 저자 박옥수 목사의 강연. ‘레위는 하나님과 우리의 연합을 의미한다고 소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고 속죄를 해서 하나가 되는 방법을 기록했다고 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갈등하고 있는데 이 책이 죄 사함의 확신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편찬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용 /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이들도 <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가 성경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하리란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테비타 나완드라 바니바누아 / 피지 감리교 전() 총재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 되는 방법을 상세히 적어놓은 성경 레위기’. 그리고 그런 레위기의 핵심인 제사법과 거기 담긴 의미를 자세히 풀어놓은 책 <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는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갖게 해줄 도구가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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