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찾아가는 힐링뮤직콘서트

[멘트]

깊어가는 가을 기쁜소식인천교회가 찾아가는 힐링뮤직콘서트를 시작했습니다힐링뮤직콘서트는 여행, 가족, 동행, 아버지 등 다양한 주제로 인천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감동을 전하는 콘서트입니다.

 

지난 1, 14,15,16,27 4개 구역의 형제자매들이 늘 그리운 가족이라는 제목으로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류인오 / 기쁜소식인천교회 16구역

 

공감토크에 이어 탕자의 이야기를 통해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발견했다는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같은날 부인 전도조 7,8,10팀은 개그팀리어카소극장에서 연극팀을 초청해 연극과 함께하는 힐링뮤직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4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과 형제자매들은 연극을 보는 내내 울고 웃고 박수도 치며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도레미합창단의 남성듀엣이 선사하는 행복을 주는 사람과 아름다운 세상은 한층 더 마음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이어 감사한 마음은 좌절을 담지 못한다는 강연을 마지막으로 서로 마음나누기 시간으로 힐링콘서트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인터뷰) 이규미 / 인천 만수동

 

앞으로 릴레이 힐링뮤직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참석한 사람들이 복음까지 연결되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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