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마산스쿨, 2018 학예회

[멘트]

2018 1222일 링컨하우스마산스쿨에서 학예회가 있었습니다. 2016년에 입학한 4기 학생들은 3년 동안 마산링컨에서 배운 마음의 이야기를 다양한 공연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학부모들과 학교를 응원하는 귀빈이 참석해 꿈을 갖고 자란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만날 수 있었 습니다. 이날 학예회는 맑은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밴드공연으로 시작해 막을 열었습니다. 역사를 영어로 가르치는 꿈을 갖게된 허승주 학생의 영어 뮤지컬과 김성재 학생의 리얼스토리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창원시 의회 박성원 의원과 경남대학교 영어학 박사 윤혜경 교수 등 여러 귀빈이 참석해 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치하했습니다. 마산링컨 김성훈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많은 것을 얻었고, 혼자서는 안되지만 마산링컨 46명이 함께하였기 때문에 가능했었다며 마산링컨 고3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 시간들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을 향해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티비 강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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