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

[멘트]

16,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2019년 새해 첫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예배는 지난 1231일 우간다 만델라 국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송구영신축제에서 10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했습니다. 해외는 물론 국내 언론들도 우간다까지 건너가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를 주목하고 보도했던 이번 행사. 이 생생한 간증을 듣기 위해 많은 성도들이 강남교회를 찾았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이승호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우간다 송구영신축제 특집 영상과 우간다 순방보고로 진행됐습니다. 순방보고를 담당한 이헌목 목사는 우간다에서 일어난 역사를 전했고, 간증 끝에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진심으로 돕고 있는 조셉 세루와다 목사와의 대화 내용을 성도들에게 전달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인터뷰손청자 기쁜소식 분당교회

 

그라시아스 음악원과 그라시아스 합창단, 그리고 기쁜소식강남교회 진달래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4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섬길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찾아오지만 항상 주님이 함께 하셔서 역사가 일어나고, 또 다시 어려움이 찾아오지만 그 역시 주님이 함께 하시면 기쁨이 되고 역사로 변한다고 힘 있게 외쳤습니다.

 

인터뷰박형식 기쁜소식 일산교회

 

새해부터 뜨거운 복음의 소식을 접하며 감사함과 소망으로 가득했던 연합예배, 성도들은 말씀대로 이뤄지는 생생한 현장 속에서, 올 한해 복음을 향해 달려 나갈 것입니다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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