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굿뉴스코 홈커밍 워크숍

[멘트]

1년간의 행복을 품고 돌아온 17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귀국을 기념하는 홈커밍 워크숍이 지난 121일과 22IYF 강북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파견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17기 단원들. 대륙별 모임을 통해 1년 동안 각자의 나라에서 받았던 마음을 나눴습니다. 그곳에서 생긴 일들, 그 가운데 하나님이 일하셨던 복음의 일들을 간증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이현우 / 스리랑카 17

인터뷰- 이은지 / 미국 17

 

한편 안무연습실에서는 2019 굿뉴스코 페스티벌 문화공연팀의 오디션이 열렸습니다. 각 나라의 문화와 특색이 담긴 문화공연으로 유명한 굿뉴스코 페스티벌. 각 대륙별로 준비해온 안무와 공연을 선보이며 최선을 다해 오디션에 임했습니다.

 

저녁 모임 시간, 굿뉴스밴드의 신나는 무대와 함께 시작해 1년간 파견국에서 생겼던 생생한 간증들을 나눴습니다. 잠비아 17기 김은혜 단원이 특별한 체험담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은혜 / 잠비아 17

 

선배단원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 이후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1년간 고생하고 돌아온 단원들을 환영하고자 IYF 강북센터를 찾은 박옥수 목사, 이날 박 목사는 사도행전 132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새의 아들 다윗을 통해 역사하셨듯, 예수님의 손에 모든 걸 맡기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귀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실 거라며 단원들에게 소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은강 / 베냉 17

 

홈커핑 워크숍을 시작으로 2019 굿뉴스코 페스티벌 준비에 들어가는 17기 단원들, 곧 최고의 무대로 전국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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