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음악학교, '트리오 음악회'

[멘트]

126일 말라위 릴롱궤 크로스로드 호텔 오디토리움 홀에서 새소리 트리오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19일에 포시즌 식목원에서 열렸던 새소리 음악회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인해 릴롱궤에 있는 백인들 사이에서는 새소리 트리오 음악회는 큰 화재거리가 됐습니다.

 

26일에 열린 음악회는 총 4막으로 구성됐으며 총14개의 곡을 연주 했습니다.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연주 뿐만 아니라 또한 추유진 단원의 소프라노 독창과 음악학교 학생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몄졌습니다.

 

지난번 참석자들뿐만 아니라 말라위 최고 명문 국제학교 음악교사들과 이집트 대사관과 브라질 대사관, 영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어 김성경 말라위 릴롱궤 IYF 지부장이 마인드강연을 펼쳤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고, 삶의 변화는 정신의 변화에 있고, 생각이 바뀌면 다른 세상을 살 수 있다.”면서 IYF 교육의 차별성을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로라

인터뷰) 김은하 / 클라리넷티스트

 

3회에 걸친 새소리 트리오 음악회를 통해 말라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새소리 음악학교뿐만 아니라 IYF를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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