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9 페루 IYF 월드캠프 기간 중인 2월 11일, 박옥수 목사의 신앙서적 <우리도 베드로처럼>과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속죄제사>, 두 책의 스페인어판 출판기념회가 페루 리마의 쉐라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많은 독자들과 귀빈들. 다니엘모라 전 페루 국방부장관, 호세 우르키소 국회의원의 축사 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있었습니다. 남성중창과 혼성중창 무대에 이어,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 소프라노 박진영의 공연이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저자 특강 시간, 박옥수 목사는 위장병에서 나았던 간증과 마가복음 5장에 나오는 야이로의 믿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자기 생각에는 안 될 것 같은 형편이지만, 말씀을 그대로 믿을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했습니다.

인터뷰- 다니엘 모라 / 전(前) 국방부장관

행사 후 이어진 저자 사인회에서는, 책을 구입한 독자들이 길게 줄을 서 박옥수 목사와 직접 인사를 나누며 사인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셀레도니오 완까 라우렌떼 / 페루 리마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시작으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신앙서적들. 이번 두 책의 스페인어판 출간 또한 책을 통해 스페인어 사용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커다란 갈래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