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파나마 CLF_오스칼 레오나르도 사이 멜갈 목사

[멘트]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있는 것이 제게 큰 축복입니다. 저는 오스칼 사이 멜갈이고, 중미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왔습니다. 저는 카이로 사도교단 총 대표목사입니다. CLF에 참석한 건 두 번째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도시에서 이 아름다운 행사가 개최된다면 시간을 꼭 내셔서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한국에서 온 많은 분들이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국가에 신선한 메시지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거운 짐과 정죄를 버릴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교회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는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 전에 스페인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우리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게 했는데, 그 어깨의 짐이 내려지고 난 후에는 우리 마음에 그 짐을 짊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들은 말씀은 우리를 책망하고 힘을 북돋아주어 어린 양의 보배로운 피로 우리의 잘못이나 우리를 붙잡는 죄를 어떻게 없애고 씻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를 자유롭고 깨끗하게 구속하였고 완전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건 더 이상 우리가 죄인으로 남지 않길 바라서입니다. 그는 우리를 그의 아들처럼 자유롭고 죄가 없는 사람으로 선언하셨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하고, 제 마음에 있는 이 큰 감사를 박 목사님과 모든 함께하는 분들에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행사를 온 세계에 너무 놀랍고 아름답게 준비해 주었습니다. 무척 감사드리고 만약 이 행사가 여러분의 도시 개최된다면 꼭 참석하셔서 이 마지막 시대에 이 새로운 도구를 통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사람을 은혜와 능력으로 얻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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