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 제1회 최고목회자과정 실시 및 MOU 체결

[멘트]

211일부터 310일까지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CLF 최고목회자과정. 20173월 뉴욕에서 800여 명의 목회자들과 시작한 CLF가 만 2년 동안 10만 명의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됐고, 그 흐름 가운데 CLF의 비전을 깊이 공유하며 함께 사역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의 요청을 따라 개설된 교육과정이 바로 CLF 최고 목회자과정입니다.

 

211일부터 약 한 달 간 진행되는 1기 교육과정에는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국가부터 가나, 케냐, 가봉,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 그 외 키리바시, 에콰도르 등 4개 대륙의 15개 국가 목회자 81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14명의 비숍과 교단 회장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 외 통역과 교수진 등을 포함해 총 101명이 이 교육과정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필두로, CLF 최고 목회자과정 교수진은 새벽 5시부터 일정을 시작해 정확한 복음과 참된 믿음의 삶을 목회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아카데미, 마인드강연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21일 오전 9, 주 강사 박옥수 목사가 오전 A, B 2시간 동안 죄 사함과 믿음의 삶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첫 시간에는 자신의 삶을 도왔고, 또한 지금도 돕고 계시는 하나님을 간증하고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열왕기하 5장 나아만 장군의 예화를 통해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세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말씀은 우리를 의인이라 하기에, 자기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믿으면 내가 의롭다고 말하게 된다는 것을 강조한 박옥수 목사. 또한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예수님을 따라가면 예수님께서 기뻐하시고 모든 걸 도우신다고 이날 강연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부아부레 장비에 코우코 / 코트디부아르 기독교 총연합회 성령복음 선교회 설립자 

인터뷰) 미셀 오모고 에데 / 가봉 부활의 능력 선교회 설립자

 

또한 같은 날, 최고목회자과정에 참석 중인 교단 대표들과 기쁜소식선교회 간의 MOU 체결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MOU는 청소년 선교와 신학교 설립, 목회자 교육 및 영적교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바라니떼 기라따 / 키리바시 기독교회 총회장

인터뷰) 헤르만 낙시스 오워나 오나나 / 카메룬 예루살렘 성도교회

 

이번 제1CLF 최고목회자과정과 MOU 체결을 바탕으로 일어날 활발한 영적교류가 앞으로 전 세계 복음화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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