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오윤 IYF 강원고문, 미얀마 방문

[멘트]

홍오윤 IYF 강원지역 대표고문이 12일부터 사흘간 미얀마를 방문했습니다.

12일에는 미얀마 파안 시를 방문해 더난키뉘민 카인족 총리와 마인드교육에 대해 논의했고, 12일과 13일 양일간 띠리 파안호텔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에는 1600여명의 파안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우딴 또아웅 파안시 교육감의 요청으로 8개 도시 320여명의 교장단을 대상으로 마인드교육을 실시했고, 현재 미얀마 교육부는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는 정식 정부 허가증을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일 오전에는 까인족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의원 및 보좌관 50명에게 마인드교육을 실시했고 14일에는 농업과학대학교, GTI기술대학교, 국립파안대학교에서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을 들은 국립파안대학교 부총장은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교육을 요청했습니다.

 

마인드교육을 통해 변화될 미얀마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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