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 CLF_오다일 볼지스

[멘트]

제 이름은 오다일 볼지스입니다. 브라질에서 왔습니다. 상파울루 주 상카에따노 도 술 시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상카에따노 도 술 시에 있는 아비바멩뚜 비블리코 기독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한 시간들은 저에게 특별합니다. 2017년 미국 바로 이 도시 뉴욕에서 기쁜소식 선교 교회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함께 뜻깊은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제 삶에 새로운 복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제 삶은 새로운 방향을 찾았고요. 하나님 말씀을 통해 정확한 말씀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여러 여행에 함께 동행 했는데요. 한국도 같이 갔었습니다. 아르헨티나, 모잠비크, 앙골라 등 저에게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지금도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브라질 상파울루 시 아베니다 이미림에 있는 상파울로 기쁜소식 선교회의 김범섭 목사님 때문인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우정을 쌓았습니다. 저의 큰 친구가 되셨습니다. 김 목사님의 삶, 경험, 말씀 특히 성막, 회개, 진정한 신앙에 대한 말씀들이 죄사함과 회개에 대한 저의 생각을 바꿔 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중에 알코올중독에 걸린 사람에 대한 이야기 있는데요. 그 약점 때문에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박 목사님께서 여러 번 하셨는데요. 제 삶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죄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너무 명확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죄사함을 받기 위해 그 어떤 희생이나 노력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또 하신 말씀 중에 탕자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는 삶과 은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관계로 인해 함께 동행함이 배우고 발전하며 제 주변 사람에게도 전달하는 면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요. 제가 많은 목사 동료들을 기쁜 소식 선교회를 통해 얻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데리고 왔습니다. 모든 목사들이 하나같이 박목사님께서 우리의 현실에 적용하여 전하시는 이 복음 앞에 놀라워했고 기뻐했습니다. 또 구원, 은혜의 삶, 죄사함, 삶의 변화를 간단 명료 또 투명하게 설명해주시는 박 목사님의 말씀은 우리의 아버지 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심을 알게 하여 기쁨을 줍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의 생명을 위해 모든 죄 값을 치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만 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걱정은 더이상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제가 한국에 갔을 때 들은 말씀입니다. 말씀을 전하시던 목사님이 갑자기 옆사람에게 당신은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라고 한 것입니다. `넌 무익해` `넌 쓸모 없는 사람이야` 이런 이야기를 하라고 하는데 처음엔 너무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 정말 제가 그런 사람이 맞다는 생각을 했고 그때부터 하나님, 예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제 삶은 다 가치가 없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일하심을 통해 제가 하나님의 아들임과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겪은 선교회의 경험은 이러하고요. 만약 아직 이 기쁜소식 선교회를 모르신다면 꼭 오셔서 이 안에 있는 특별함과 청소년과의 교류의 장 IYF 를 알게되시길 바랍니다. IYF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변화를 입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어둠에서 벗어나 예수님과 새롭고 풍족한 삶, 행복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삶의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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