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지역 연합예배

[멘트]

310,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CLF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아프리카 콩고공화국 뤽 다니엘 아다모 마테타 도덕부 장관이 함께한 가운데 서울지역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이승호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연합예배, 강남주일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댄스팀의 화려한 무대와 그라시아합창단 석승환의 피아노 솔로 그리고 비올라와 호른 솔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르게이 스보이스키의 지휘로 펼쳐지는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참석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말씀시간, 강사 박옥수목사가 창세기 2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자신의 아들인 이삭을 번제로 드렸던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한 설교로 시작한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겪는 고난과 어려움은 무엇보다 귀하고 복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기독교지도자들에게 일어난 놀라운 복음의 소식, 서울지역 성도들의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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