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교육원장, 스리랑카 콜롬보시장 면담

[멘트]

국제청소년연합 김재홍 교육원장은 226일부터 나흘간 스리랑카를 방문했습니다.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 시장 베르나딘 로즈 세나나야케(Bernadine Rose Sennanayake) 의 초청으로 방문해 31일 면담이 있었습니다.

 

김재홍 교육원장은 스리랑카 방문한 첫날에는 관광부 및 기독교부 장관인 존 아마라퉁가 (John A.E.Amaratunga) 와 면담했고 2018 한국 월드문화캠프 대통령 특사로 참석했던 수석 비서관과 면담이 이어졌습니다.

수석 비서관은 “IYF가 전 세계 청소년들을 위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고 있는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마인드 교육은 아주 실질적으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며, 스리랑카에서 IYF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7일에는 카빈다(Dr.Kavinda Jayawardena) 국회의원을 만났습니다. 카빈다 국회의원은 3만여 명이 되는 스리랑카 최대 청소년단체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31일 스리랑카 KPMG(전 세계 154개국에 20만 명이 일하고 있는 세계최대 회계감사기업)의 회장 레야즈 미훌라(Reyaz Mihular)를 만나 마인드 교육에 대해 면담을 가졌습니다.

 

31일 오후 김재홍 교육원장은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 시장의 초청으로 면담을 가지게 됐습니다. 면담 중 한국의 발전과 마인드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10분 면담이 예정이었으나, 강연을 경청하던 시장은 40분 동안 면담을 계속했습니다.

 

마인드강연에 참석한 콜롬보 시장은 콜롬보 시청 전직원을 위한 마인드강연을 요청했고 그에 앞서 시위원과 국장 150명을 위한 교육을 요청했습니다

 

김재홍 교육원장은 콜롬보 재방문 가능 일정을 확인 한 후 지도부 워크숍을 바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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