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포도나무 합창단' 연합워크숍 개최

[멘트]

신록이 돋아나는 4, 전북포도나무합창단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주제로 412()~413() 12일의 일정으로 전북 부안군 궁항리조트에서 연합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합창단, 가족, 사역자 등 약 8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을 열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말씀 및 교제로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레크리에이션에서 마인드 프로그램과 장기자랑으로 단원 모두의 마음이 열리고 함께 연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류홍렬 목사는 요한복음 8장 말씀을 통하여 간음중에 잡힌 여자의 악함이 드러났을 때 그와 함께 계시던 예수가 모든 정죄를 막아주신 것처럼, 더럽고 부패한 자신을 발견할 때 함께 하고 계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감사가 넘치고 찬양으로 영광을 돌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룹교제와 '신앙 Q&A' 시간을 통해 합창단원들은 참 믿음을 배울 수 있었으며, 평소 마음 속 깊숙이 품었던 신앙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수란 / 기쁜소식전주교회

 

워크샵을 통해 단원들 모두는 자기 자신으로 말미암아 사는 힘겨운 삶을 벗어던지고,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인도하시는 쉬운 신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교회와 종들의 인도로 진정한 쉼을 누렸던 행복한 12일의 일정에서 포도나무 합창단은 찬양의 직분을 수행할 새로운 힘을 얻으며 앞으로 하나님이 쓰실 일 앞에 소망을 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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