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

[멘트]

이른 여름 날씨와 함께 시작된 2019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서울을 포함해 6개 대도시에서 열리는 복음의 축제가 대구에서 그 시작을 알립니다, 5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이들 하나님이시니라는 제목으로 대구 시민들과 만납니다.

대구, 경북지역 성도들은 신앙과 여러 가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김순애 / 기쁜소식대구교회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행사,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더욱 수준 높아진 무대를 선보입니다. 첫날 저녁, 소프라노 박진영과 최혜미, 이수연과 첼리스트 박현숙의 독주 무대, 그리고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합창 역시 완벽한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이영옥 / 기쁜소식경산교회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이 날 누가복음 10장 강도 만난 자에게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마리아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실 그것은 예수님의 역할이고 우리는 강도 만난 자로써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설명한 박옥수 목사. 강도 만난 자가 사마리아인을 만나 죽음에서 벗어나 나음을 입었던 것처럼, 우리 또한 예수님이 이뤄놓으신 영원한 속죄로 의인이 됐다고 설교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선 / 기쁜소식수성교회

인터뷰- 김영호 / 기쁜소식수성교회

 

강도만난 자를 치료하고 주막에 데려가 그 이후까지 돌보겠다고 말한 사마리아인의 마음, 바로 예수님의 마음을 만나게 될 이번 대구지역 성경세미나는 오는 10일 금요일까지 이어집니다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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