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연교회, 한·중 어울림의 날 개최

[멘트]

지난 25, 부산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는 중국인들을 위한 한·중 어울림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부산에 있는 많은 중국인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소프라노 윤규미의 독창으로 시작 된 행사는 링컨하우스부산스쿨 학생들의 춘향’, 장용재 청년의 중국전통악기 고쟁 독주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가 서로 화합을 이루었습니다.

 

2부에서는 아버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가 있었습니다. 토크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은 함께 공감하고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마인드강연에서 이종흔 검찰 서기관은 소통과 교류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서로 마음을 열고 교류할 때 진정한 행복이 온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주옥정 / 부산외국어대학교 / 중국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중국인들이 연결되었고, 부산대연교회에서는 6월부터 중국인 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부산에 있는 많은 중국인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출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임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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