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강릉스쿨, 2019 강릉 단오제 참가

[멘트]

지난 65일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은 2019 단오제에 참가했습니다.

강릉단오제는 200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로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은 매년 단오제에 참가해 세계문화공연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링컨하우스 강릉스쿨을 알리고 있습니다.

 

저녁 7시 다양한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학생들이 강릉의료원에서부터 남대천 다리까지 거리 행진을 하며 문화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강릉링컨 학생들의 행진이 시작되자 많은 시민들이 행렬에 동참하며 거대한 무리가 되어 학생들을 환호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이춘옥 / 강원도 강릉시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에서 학생들은 브링더비트를 선보이며 많은 강릉시민들의 환호를 얻었습니다. 또한 퍼레이드가 마쳐진 후 강릉시 김한근 시장은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을 찾아와 학생들을 단오제를 빛내준 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인터뷰) 이주찬 /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

이번 단오제를 통해 강릉 시민들에게 링컨하우스 스쿨을 알렸고 준비하는 학생들의 마음에도 하나님이 남았습니다. 굿뉴스티비 변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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