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9 IYF 월드문화캠프를 앞두고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IYF 수원센터에서 월드문화캠프 교사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265명의 교사지원자들, 참석하기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부족한 면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월드문화캠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학생들과의 행복한 만남을 기대하며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마창배 / 기쁜소식여주교회

첫날 오후에는 월드문화캠프 전체 스케줄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이어 그룹별 모임이 있었습니다. 부산 해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주간 부산과 무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2019 월드문화캠프. 각 부서별로 나뉘어 조율하며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룹별 모임에서는 교사들이 이번 캠프를 앞두고 서로의 마음을 간증하고 나눴습니다.

저녁 말씀시간, 기쁜소식 부산대연교회 임민철 목사가 사무엘상 10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교사들이 자신에게서 올라오는 생각을 다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최현수 / 기쁜소식분당교회

예수님의 마음을 받은 교사들이 함께 하게 될 이번 2019 월드문화캠프, 학생들과 추억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