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름 실버 및 학생캠프 교사 워크숍

[멘트]

2019 여름 실버 및 학생캠프 교사 워크숍이 627일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60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모임은, 올 여름 열릴 실버캠프와 학생캠프에 참석할 교사들에게 믿음의 삶과 복음을 전하는 마음가짐을 나누고자 열렸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직접 교사들을 만나러 방문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11절 말씀을 주제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셨을 뿐 아니라 복음을 위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셨다며 캠프를 시작할 때 겪는 어려움도 있겠지만, 하나님이 도우시기에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캠프가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은 복음 전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교사들에게 소망을 전했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할 수 없게 하는 사단의 음성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하시는지를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인터뷰) 김진섭 / 기쁜소식안양교회 

 

그리고 선교회에서 처음 구원받은 형제, 부산대연에 심재열 형제가 무대에 올라, 복음을 듣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를 직접 듣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현정 / ​ 기쁜소식강북교회

​인터뷰) ​표유라 / 기쁜소식인천교회

 

이날 오전 930분부터 시작된 모임. 오전시간에는 오세재 목사와 조규윤 목사 등 여러 사역자들이 전하는 말씀으로 신앙과 믿음을 배우고, 오후에는 박옥수 목사 특강에 이어 실버 및 학생캠프 팀이 나뉜 그룹모임을 열어 지역별 활동내용을 나누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 하루 동안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교사들의 마음에 복음 전도에 대한 소명을 심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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