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 스프링필드 CLF

[멘트]

미국 미주리주의 마하나임 스프링필드에서 812일부터 14일까지 2019 미국 서부 월드캠프와 함께, 기독교지도자모임 CLF가 진행됐습니다.

 

미주 지역 목회자 100여 명이 함께 한 자리에,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첫 시간 단에 오른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의 예화 강도 만난 자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도 만난 자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 한 일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사마리아인에 의해 이뤄졌다는 사실을 짚으며, 인간의 구원은 우리의 의나 선이 아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임을 설명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목회자들은 지금껏 해온 자신의 행위가 아닌 온전히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이 구원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인터뷰) 오스카 가야르도 / 티후아나 복음 교회 목사

 

두 번째 시간에는 히브리서 1026절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박옥수 목사. 다시 한 번 구원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님뿐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레위기와 마태복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구약의 제사와 예수님이 이루신 영원한 제사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안수복음을 통해 인류의 죄가 어떻게 영원히 사해졌는지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리다 코페키 / 새로운 소망 기독교 모임 목사

 

말씀을 받아들인 목회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목회자들은 서로 앞에 나와 자신들이 들은 말씀들을 설명하며 예수님으로만 얻어진 구원, 진정한 복음에 놀라워했습니다.

 

전 세계 목회자들이 참된 복음을 깨닫고 또한 그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는 CLF. 새로운 복음의 터전인 스프링필드에서 CLF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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