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자메이카 CLF

[멘트]

2019 자메이카 월드캠프와 동시 진행되는 CLF 행사가 수도 킹스턴에 있는 The Courtleigh Auditorium에서 21, 22일 양일간 개최됐습니다. 국토 면적 대비 교회 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메이카, 자메이카 킹스턴교회는 2월 초부터 매주 수요일과 주말마다 교회들을 방문하며 거의 모든 도시에 CLF 개최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중 지난 3월 뉴욕 CLF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목회자들이 CLF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CLF 강사 박옥수 목사는 이틀간 총 3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했습니다. 첫 시간에는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 그리고 사도행전 1322절 말씀을 갖고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는 것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하나님과 마음을 합한 다윗이 그러했듯이, 예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면 예수님 마음이 흘러들어가 삶에 권능이 나타난다고 목회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인터뷰) 데렐 브라이언 목사/ 그리스도 합의 설교자 교회/ 자메이카 그리스도의 교회 회장

 

(인터뷰)​ 클린톤 와이트 /, 그리스도 포트머스 교회

 

특히 말씀과 함께 전해지는 50여 년간의 생생한 간증은 목회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이끌어내며, 동시에 그러한 역사가 본인들에게도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인터뷰) 줄리아 그랜트린지, / 찬양과 구원사역 (Praise and Salvation Ministry)

 

카리브해의 섬나라 자메이카에도 전해지고 있는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 300만 명의 자메이카 사람들이 복음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앞으로 카리브해 전체에 복음이 전해지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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