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

[멘트]

91일 주일 저녁 서울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일본 아프리카개발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각국 정상들과의 만남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간증을 듣고자 연합예배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홍명학 / 기쁜소식 의정부교회

 

황효정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연합예배는 축하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사파리팀에서 남태평양 댄스인 파테파테, 그리고 코트디부아르 댄스팀이 아프리카의 힘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 댄스로 연합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성도들은 다함께 이번 일본 아프리카개발회의 정상면담을 특집으로 만든 영상을 시청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아프리카개발회의에 동행했던 이준현 선교사와 이헌목 목사가 일본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 했습니다.

이준현 선교사는 지난 코트디부아르 월드캠프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소개하며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박옥수 목사와 코트디부아르 총리가 만나게 된 일들. 이번 만남이 코트디부아르 국영방송에까지 방영이 된 일들을 소개하며 감격해 했습니다.

 

또한 이헌목 목사는 이번 일본에서 박옥수목사가 어떻게 아프리카 정상들을 만나게 된 배경과 하나님께서 스케줄을 이끄신 부분들을 이야기 했고, 발을 내딛어 보니 하나님께서 이미 열린문을 준비해두심을 역력하게 알 수 있었다며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했습니다.

 

이어 새소리 음악 중고등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바이올린과 소프라노 솔로 금관 앙상블까지 학생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그라시아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연합예배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일본 아프리카개발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을 만난 박옥수 목사가 단에 올라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창세기 45장에 나오는 요셉을 이야기 하며 요셉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고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그의 삶을 이끄셨던 것처럼 성도들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복음을 위해 살 때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우리 삶을 지키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터뷰)​ 안은석 / 기쁜소식 양천교회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며 생각에 이끌려 살던 마음에서 말씀편으로 마음을 옮길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배순남 / 기쁜소식 분당교회

 

하나님의 일하심이 가득한 소식들로 가득찬 서울 경인 연합예배. 성도들은 선교회에 일하신 하나님이 자신들에게도 일하실 것이란 소망을 품는 시간이 됐습니다. GoodnewsTV oo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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