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 휴스턴 공연

[멘트]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시간으로 109일에는 미국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휴스턴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 휴스턴 교회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많은 목회자들을 초청하고 또한 학교에서도 공연을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박성득 목사 / 기쁜소식 휴스턴교회

 

공연 당일, CLF에는 약 3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브라질의 김범섭 선교사는 성막을 주제로 히브리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기억지 않으신다고 하신 새로운 약속을 설명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목회자들은 죄에서 자유로워졌다는 간증과 함께, CLF와 박옥수 목사에게 마음을 열고 함께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기도 바라는 마음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셔렐 딜먼​, 자렐 딜먼 목사 / 홀리 채퍼 딜리버 교회

 

휴스턴 NRG 아레나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 큰 박수와 환호 속에 올해 북미 투어 스물 두 번째 공연이 막을 올렸습니다. 북미 지역의 많은 도시를 돌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고 있는 칸타타. 휴스턴의 관객들은 기쁨과 감동. 그리고 동시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스티븐, 케일라 / 휴스턴 관객

 

인터뷰) 그렉 / 휴스턴 관객

 

2막 후 전해진 크리스마스 메시지. 예수님께서 이 땅이 아닌 하늘 성소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는 말씀으로 공연의 감동을 더했습니다.

 

인터뷰) ​코넬리야, / 휴스턴 관객

 

이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휴스턴 관객들에게 일 년에 한 번 관람하는 공연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인터뷰) 카탈리나 / 휴스턴 관객

 

인터뷰) 제시카 / 휴스턴 관객

 

휴스턴에 찾아온 10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휴스턴 시민들에게 온전한 구원을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선물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장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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