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 마이애미 공연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 투어, 그 한 달간의 기나긴 여정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015. 칸타타 투어의 마지막 도시는 플로리다 남부의 따뜻한 휴양도시, 마이애미입니다.

 

9년간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린 도시인만큼, 수많은 시민들과 목회자들도 선뜻 칸타타에 마음을 열고 함께 한 이번 공연. 이들은 자신들과 같이 다른 마이애미 시민들도 칸타타를 통해 행복과 기쁨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칸타타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인터뷰-김반석 선교사 / 미국 기쁜소식 마이애미교회 

인터뷰-르주 조마리 로사리오 / 마이애미 시민 자원봉사자

 

한 달 동안 칸타타와 함께 각 도시에서 진해된 CLF 모임. 마이애미에서의 마지막 시간 역시, 많은 목회자들이 복음을 듣고 죄 사함을 얻는 행복한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비젤 무 차베스 / 마이애미 워쉽센터 교회

 

마이애미 대학교 내에 있는 경기장인 왓츠코센터에서 이번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 열렸습니다. 마이애미 시민들은 공연장에 미리 도착해 입장을 기다리며, 공연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습니다. 또한 이번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두고, 마이애미 시는 공연일인 1015일을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지정하며 공연팀에 그 선언문을 수여했습니다.

 

1년여 만에 마이애미에 다시 찾아온 크리스마스 칸타타. 시민들에게 또 다시 새로운 감동을 안겼습니다. 약 두 시간 여에 걸친 공연 내내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무대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인터뷰-자껠린 / 마이애미 관객

인터뷰-빅똘 레알 / 마이애미 관객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메시지 시간. 기쁜소식 뉴욕교회 테리 선교사는, 전갈에 물렸다 살아난 최요한 선교사의 간증과 더불어 영원한 속죄에 대해 전했습니다.

 

인터뷰-마리오 나이씨파 / 마이애미 관객

인터뷰-/ 마이애미 관객

 

해마다 선물처럼 찾아와주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또 한 번의 잊지 못할 밤을 만들어준 공연에 관객들은 웃는 얼굴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인터뷰-까를로스 삐노사 / 마이애미 관객

인터뷰-잉그릿 / 마이애미 관객

 

마지막 공연지인 마이애미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 북미 28개 도시에 남겨진 감동의 여운이 앞으로 북미 대륙에 더 큰 기쁨과 복음의 열매들로 돌아오리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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