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13일, 박옥수 목사 초청 크리스마스 행사 및 CLF 열려

[멘트]

불교의 나라 미얀마는 전체인구의 85%가량 불교를 믿으며, 미얀마 남자들은 평생한번은 불교 수도승의 경험을 할 정도로 불교정신이 강한나라입니다. 하지만, 이곳 미얀마에도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있기에 2002년 김대인 선교사를 파송해 꾸준히 하나님의 마음을 소개하고 알려 지금은 미얀마에서 가장 큰 교회로 발전했습니다.

 

1111일부터 13일까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와 크리스마스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전 오후로는 기독교지도자모임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기독교지도자연합 CLF20173, 뉴욕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한 이래 28개월이 지난 지금 15만 명의 목회자들이 참된 복음과 말씀을 듣고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미얀마에서도 지난 10, 자렛 목사가 한국에서 진행된 기독교지도자 컨퍼런스에 참석해 죄 사함을 확신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렛 목사는 자신의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부통령 영부인을 칸타타에 초청했고 행사장을 찾은 부투령 영부인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자렛 목사 / 네피도 목사

 

마지막날 오전 9시 박옥수 목사는 레위기 성경에 기독된 죄를 어떻게 사하는지 자세하게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율법을 범한 평민이 흠 없는 암염소에게 죄를 넘기고, 제사장이 암염소를 잡아 그 피를 단 뿔에 바른 후 번제로 태우는 속제죄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 모든 죄를 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여러분 이 말씀을 믿고 미얀마 곳곳에 말씀을 증거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우몽지 목사 / 야카인주

 

이어 오전10시에는 <속제,소제,화목제,속제죄>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레위기 제사 시리즈><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의 네 권으로 구성되어 제사들의 참의미와 차이점을 알기 쉽게 소개한 책입니다.

 

이날 저자 강연 시간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간음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죄와 사망의 법과 생명과 성령의 법을 소개했습니다.

 

목회자들에게 참된 복음 전하고 또한 그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는 CLF, 앞으로 불교의 나라 미얀마에서도 복음의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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