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수원 공연

‘2019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수원공연이 24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있었습니다.

 

2천 년 전 베들레헴을 실감나게 연출한 무대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1, 마음이 멀어진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의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그려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던 2막 각막이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은 감동의 마음을 박수로 응답했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는 크리스마스의 희망을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크리스마스에는 서로 이해해주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3막 무대에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헨델의 오라토리오 중 할레루야에 이어실버 벨’, ‘펠리스 나비다 등 환상적인 크리스마스캐롤 무대를 공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경기남부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문화소외계층과 수원가족봉사단 등 530여명이 공연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특히 오산시 사할린동포회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설립자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행복한 대극장을 가득 채운 천오백여명의 관객들에게 사랑이 담긴 미리 크리스마스를 전해 주는 뜻깊음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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