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칸타타 창원 공연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창원공연이 124일부터 5일까지 3회 공연으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칸타타 공연소식을 알리기위해 창원에서 처음으로 전광판광고를 시작으로 지역신문사에서도 칸타타와 합창단을 기획특집으로 다루어 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2천년전 예수 탄생으로 집약되는 인간에 대한 신의 조건 없는 사랑을 그린 오페라로 1막을 그렸고, 2막에서는 가난하지만 상대방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짐과 델라, 아버지와 멀어진 아이들이 사랑을 깨닳고 가까워지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뮤지컬로 표현됐습니다.

 

인터뷰-조정윤 김해시

 

그리고 3막은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헨델의 오라트리오와 우리에게 친숙한 캐롤로 무대를 꾸며졌습니다.

 

인터뷰-강만호 경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장

 

그라시아스 합창단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아프리카에서 전갈에 물렸다 살아난 최요한 선교사의 이야기로 성탄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갈에 물렸다가 살아난 최요한 선교사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이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지면 행복해질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박성원 / 창원시의회 의원

인터뷰-오은옥 / 창원대학교 교수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캐롤송으로 순수한 맛을 느끼며 한해를 사랑과 감사로 채우는 진정성을 담은 공연으로 창원시를 비롯한 인근 시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박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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