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칸타타 고양 공연

2019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투어가 경기도 고양을 찾았습니다.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리는 고양시 공연은 126일 저녁 공연을 시작으로 8일 저녁 공연까지 총 5차례 공연됐습니다. 첫날 공연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 등에서 초청을 받은 사람들과 가족 그리고 연인과 친구들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1막에서는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기 위해 태어나신 아기예수를 담은 오페라와 가족의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2막 뮤지컬 까지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 했습니다.

 

인터뷰-안상희 / 경기도 파주

 

3막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가 멕시코 IYF 월드캠프에서 만났던 클라라의 이야기로 성탄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몰라 집을 떠났었던 클라라가 아버지와 마음이 연결된 이야기를 전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막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합창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헨델의 오라토리오와 시민들에게 친숙한 크리스마스 캐럴과 함께 하는 합창무대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심홍선 / 경기도 고양

 

경기지역 기업들과 시민들의 따뜻한 후원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합창단의 공연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이봉학 / 의정부고 학생지도부장

인터뷰-김인철 / 푸른학교 반디교실 센터장

 

매년 시민들에게 가족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전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내년에도 경기도 고양을 찾아 시민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사랑을 싣고 감동과 행복을 전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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