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에티오피아 방문 기자간담회 진행

115일 오후 530분과 630분에는 에티오피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자간담회 및 만찬회가 쉐라턴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기자간담회는 방송사 및 신문사 기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에티오피아 3대 국영방송을 비롯한 유수의 언론들이 참여해 취재를 했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IYF설립배경과 현재 진행해오고있는 일들. 특히 에티오피아에서 IYF가 하는 활동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시간. 많은 기자들이 IYF의 역할과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돌아가며 질문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고력의 부재로 일어나는 청소년들의 문제와 해결방안, 그리고 에티오피아 평화부와의 MOU를 비롯해 정부와의 협력관계를 넓혀가며 어떻게 학생들을 교육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계획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석한

여러 언론에 '이 소식을 잘 알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부탁했습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기자 간담회가 마친 후에도 언론들의 취재 열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 여러 언론이 동시에 개별 인터뷰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정부뿐 아니라 언론의 취재열기를 통해 IYF 마인드교육이 에티오피아 사회에서 얼마나 크고 중요한 이슈인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만찬회에는 교육부 부장관, 전 교육부장관, 과학고등교육부 부장관, 전 종교청장, 수상 고문, 주 에티오피아 한국 대사 등을 비롯해 정부인사들과 기업인 그리고 언론인 등 에티오피아 각계각층 인사 12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에티오피아를 방문을 환영하며 정부와 각계각층의 협력관계의 폭을 넓히고 돈독히 하는 자리로 이날 만찬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만찬회에서 참석한 찌혼 교육부 부장관은 한국의 성장에는 마인드교육의 역할이 가장 크고 이를 배워야한다며 이 자리를 빌어 IYF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에티오피아를 위해 함께 일해주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찌혼 / 교육부 부장관

 

이어서 이번 박옥수 목사의 아프리카 순방일정에 함께 하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축하무대를 꾸몄습니다. 합창단은 에티오피아 국가를 비롯해 현지어 노래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시각장애인 엄마 밑에서 태어난 한 여학생이 IYF봉사활동을 통해 불행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엄마와 행복한 삶을 살게 된 이야기를 전하며 IYF와 함께 일을 하는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IYF가 에티오피아에서 본격적으로 일하려는데 이일에 함께 한다면 모두가 행복해 질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압바둘라 게메다​ / 전 국방부 장관 및 현 에티오피아 수상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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