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케냐 공무원위원회 오찬행사 및 MOU 체결

2020년 박옥수 목사 첫 해외일정으로 아프리카 5개국을 순방 중인 가운데, 20일 오후 1시 수도 나이로비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공무원위원회 임직원들과 오찬행사를 가졌습니다케냐 공무원 위원회는 공무원을 관리하는 부서로, 이번 행사에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케냐 공무원위원회 회장 및 임원들이 호텔 입구에서 박옥수 목사를 맞이했습니다회장 및 부회장, 그리고 임원들은 잠시 모여 박옥수 목사에게 한국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고 박옥수 목사를 환영했습니다. 소개 및 인사를 나눈 후, 직원들이 기달리고 있는 호텔 내 행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지난 11, 한국에서 특별 마인드 교육을 수료했던 키냔주이 키로고 케냐 공무원위원회 회장은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앞으로 공무원 13만여 명에 대한 교육, 그리고 전 국민이 마인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키냔주이 키로고 / 케냐 공무원위원회 회장

 

이날 행사를 위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합창단은 각 나라마다 현지어 노래로 큰 호응을 얻어왔는데, 이번에도 예외 없이 참석자들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를 성경을 통해 배웠다며 간음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하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마음에 감사와 행복. 기쁨이 가득차게 해 어두움이 들어갈 자리가 없게 한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이렇게 변화를 입었다고 강연했습니다. 또한 케냐의 공무원들을 교육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감사하다며 케냐가 이런 교육을 배워서 더욱 더 아름다운 나라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체리티 키소토 / 케냐 공무원위원회 부회장

 

행사 마지막 순서로 IYF와 케냐공무원위원회 간 MOU 체결식과 이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MOU는 공무원위원회 임직원 및 공무원들에 대한 마인드교육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더 긴밀한 관계속에 마인드교육이 활발히 진행될 것입니다.  

 

공무원위원회는 케냐 전국에 13만여 명의 공무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행정을 이끄는 공무원들이 마인드교육으로 새로워져 케냐가 변화하고 국민이 행복해지는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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