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과 영어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링컨하우스대구스쿨이 1월 19일(일) 오후2시30분 IYF대구센터에서 졸업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졸업발표회 축하를 위해 대구수영협회회장 남정달회장, 영남이공대학교 김용현처장, 영남대학교 의과대 이정철교수를 비롯한 많은 교육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예비 신입생 가족, 예비 졸업생 가족 및 선배들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시작으로 건전댄스, 아프리카 문화공연 쥬네스, 미국문화공연 맴피스를 선보였습니다. 3년동안 갈고닦은 댄스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였습니다.

편지낭독 시간에는 김가영학생이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마음의 표현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교사편지로 이서기 선생님의 졸업생을 향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변화된 모습을 연극으로 꾸민 트루스토리는 모든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눈물을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IYF대구지부 대표고문인 김진성 목사님은 링컨학교에 오기 전 마음대로 살던 학생들이, 링컨학교를 만나 인성교육과 학교의 사랑을 통해 변화되어 졸업하는 것을 볼 때에 감사하다고 축하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부르는 전체합창에서는 학생들의 아쉬움과 고마움,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김경숙 / 장신실학생 어머니

인터뷰-박은숙 / 이예은학생 어머니

인터뷰-이예은 / 링컨학생

이번 졸업발표회에 1기부터 3기까지 졸업한 선배들도 함께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었고 모든 참석자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강은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