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굿뉴스코 동문회, 19기 굿뉴스코 환송회

지난 21일 광주전남 굿뉴스코 동문회에서는 올해 파견 되는 19기 단원 환송회 및 굿뉴스코 동문모임을 개최하였고 총 120여 명의 굿뉴스코 동문 및 IYF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선배단원들이 준비한 흥겨운 아카펠라 공연으로 환송식의 막을 열었고, 참석한 동문들은 박수를 치며 함께 아카펠라를 즐겼습니다.

IYF 광주전남지부를 후원하는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19기 단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19기 미국 이태양 단원은 해외봉사를 나가면 어려운 일도 있겠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우즈베키스탄 정주영 단원의 바이올린 독주가 이어지며 환송식의 감동을 더했습니다.

박희진 IYF 광주전남 대표고문은 예수님은 바울의 마음에 찾아와 그의 마음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마음을 잡아주고 지켜주는 것은 여러분이 꼭 만나야 할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예수님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양성수 / 나이지리아 10


2020
년 한 해 굿뉴스코라는 이름 아래 전 세계에 뿌려져 세상을 밝게 비추고 돌아올 광주전남 19기 단원들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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