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IYF 볼리비아 월드캠프 기자회견

[멘트]

중남미 첫 번째 국가인 온두라스의 일정을 마치고 이동한 두 번째 국가는 볼리비아입니다.

25일 저녁 10, 박옥수 목사와 일행은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방송통신부 모니카 엘리사벳 데 로사스(Monica Elizabeth de Rosas) 차관은 공항에서 박옥수 목사와 일행을 반갑게 맞으며 환영했습니다.

 

늦은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IYF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입국소식을 접한 기자들은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볼리비아가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 있지만, 2020 IYF 월드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과 기쁨으로 잠이 들고, 소망으로 깨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튿날인 26일 오전 840,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 위치한 펙스포 크루스(FEXPO CRUZ) 치키따노홀에서 ‘2020 IYF 볼리비아 월드캠프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IYF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방송통신부 모니카 엘리사벳 데 로사스 차관이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볼리비아 국영방송국 볼리비아 TV(Bolivia TV는 볼리비아 사람들이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방송채널)를 비롯해 라디오 엑스쁘레시온 106.6(Radio Expression 106.6), 라디오 질리마니(Radio llilmani), 산타크루스 시의회 언론을 포함한 8개 언론사에서 취재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6년만에 월드캠프를 볼리비아에서 개최한 소감을 밝히며,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IYF 마인드교육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한 음란한 마음에 이끌리던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 그 마음에 감사와 행복이 가득차니까 더 이상 죄에 이끌리지 않았던 것처럼 IYF를 통해 수많은 학생들이 행복과 기쁨을 얻으며 바뀌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회견을 통해 IYF설립자 박 목사로부터 '국제청소년연합(IYF)의 마인드교육'을 들은 기자들은 마인드교육의 중요성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인터뷰) 모니카 엘리사벳 데 로사스 / 방송통신부 차관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귀빈들은 IYF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들으며 큰 공감을 가지고 함께 일하길 바랐습니다.

 

인터뷰) 까띠아 끼로가 / 현 산타크루스 시의원, 전 산타크루스 시의장

 

세계의 젊은이들을 바꾸고 있는 IYF에 볼리비아 정부와 언론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한 IYF가 젊은이들을 바꿀 것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Goodnews TV 최성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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