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CTN 방송 축하 기념예배

[멘트]

지난 510일부터 진행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100여 개국에서 10억여 명의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게 해준 254개 방송사들 중 하나는 바로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방송국 CTN입니다.

CTN이 보유한 시청자수는 전 세계에 약 5억 명, 북미에서만 52백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그런 CTN에서 현재, 지난 530일부터 7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 7회에 걸쳐 이번 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방송하고 있고 그 이후부터는 CTN의 요청으로 제작된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가 매주 1회 방송으로 1년간 총 5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입니다.

또한 눈여겨 볼 점은, 조셉 프린스, 조이스 마이어 등 미국 기독교계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유명 목회자들의 설교를 방송해온 CTN에서 박옥수 목사가 한국인 최초로 설교를 방송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67, 서울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의 CTN 방송설교 결정을 축하하는 기념예배가 열렸습니다. 강남교회 말고도 서울지역 다른 교회의 성도들은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교회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박지수 / 기쁜소식동서울교회

 

이날 예배는 기쁜소식선교회 임민철 총회장의 기도, 기독교지도자연합 CLF의 브라질 대표 김범섭 목사의 온라인 성경세미나 방송 간증에 이어 기쁜소식뉴욕교회에서 시무 중인 CLF 총재 박영국 목사의 영상메시지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박영국 목사는 미국 현지에서 느낀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대한 열기를 이야기하며, ‘CTN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걸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조경준 /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11장을 읽으며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복음을 들은 후 사단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역으로 옮겨지는 과정을 설명하며, 마음이 낮아지고 겸비해질 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은혜를 베푸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길을 새롭게 여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또한 말씀이 끝난 후 성도들이 앞에 나와 육신에 이끌리며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이 귀한 교회 가운데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간증을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옥선 / 기쁜소식양천교회

 

이번 CTN 방송 결정 기념예배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다른 지역에 있는 성도들도 함께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최성욱 / 기쁜소식군산교회

 

전 세계 100여 개국 254개 방송국들을 통해 10억여 명에게 복음을 전한 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높아만 보였던 해외 각국을 대표하는 방송국들의 담을 허물어 더 큰 복음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통로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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