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지난 26일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0 하반기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유튜브와 SNS 채널, 그리고 전 세계 300여개 이상의 방송국의 중계 속에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셋째 날인 28,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에 미국 애틀랜타 현지에서는 기독교 방송 채널 57번을 통해 박옥수 목사의 인터뷰가 방영됐습니다. 채널 57번은 조지아주 전역에 방송되며 약 75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대형 채널로, 지난 상반기 성경세미나에 이어 이번 하반기 성경세미나도 중계할 뿐 아니라 120회의 광고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목회자들을 교육하는 CLF부터 전 세계 정상들과의 청소년 문제 논의, 그리고 현재 전 세계에 반향을 일으킨 온라인 성경세미나까지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존 아타밀스 가나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후 1시에는 국내 언론인 내외경제 TV와의 인터뷰도 진행됐습니다. 코로나로 이동이 제한된 환경에서 더욱 폭넓게 복음을 전하고 전 세계 각국의 리더들과 교류를 이어가는 박옥수 목사의 활동을 중점으로, 현재 국내 기독교계가 처한 문제와 그 해결책,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저녁에도 계속 되는 성경세미나. 이날 저녁 시간은 특별히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성도들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성경세미나 중계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이날도 힘차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열왕기하 4장에 등장하는 생도의 아내를 통해 자기 자신을 잘 모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어려움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낮추고, 낮아진 마음에 복을 베푸신다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 섭리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과 관념이 아닌 정확한 말씀을 믿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앙헬 레센디스 / 멕시코시티 아스카포살코구

 

육성

 

최병순 / 부산시 금정구

 

이번 성경세미나에 초청 받아 참석한 사람들의 구원간증이 전해지면서, 그들을 초청한 성도들의 기쁨도 더해져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임은선 / 기쁜소식 부산대연교회

곽인호 / 임은선 자매 어머니

 

온라인을 통해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 구석구석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2020 하반기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넷째 날인 29일 저녁시간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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