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온라인 CLF 월드컨퍼런스 목회자들의 반응

이번 한 주간 전 세계 목회자들의 사역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있는 2021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뿐만 아니라 여전히 죄와 두려움 속에 있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목회와 신앙 그리고 삶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CLF를 기다려온 목회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후 아카데미. 목회자라면 누구나 한 번을 겪었을, 사역과 신앙에서 만나는 다양한 어려움이나 문제들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아카데미는, 막연한 이론 대신 분명한 성경말씀과 실제 간증으로 각 주제를 풀며 명쾌한 해답을 제공했습니다.

 

인터뷰) 바니 아길라르 / 코스타리카 산호세 살아있는 소망교회

 

참가한 목회자들이 CLF에 대해서 가장 높이 사는 점은 순수한 말씀을 전한다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기복신앙에 치우쳐버린 흐름 속에, 오직 성경만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만을 전하는 CLF의 강연들은 순수한 복음에 목마른 목회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인터뷰) 마리아 아빠레씨다 목사 / 브라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기도의 집 교회

 

그렇기에 이번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이 참된 복음, 순수한 말씀을 전 세계로 널리 퍼지는 통로가 되길 바라는 소망도 컸습니다.

 

인터뷰) 올리베리오 벨레스 목사 / 멕시코 몬테레이 그리스도의 교회

 

 

개중에는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오해로 마음을 닫고 있다가, 직접 말씀을 듣고 참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 하겠다는 목회자들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비탈리 전도사 / 인천 키르기스탄 교회

 

순수한 말씀, 오직 성경에 기반을 둔 복음으로 목회자들의 신앙과 사역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CLF 월드 컨퍼런스. 이들의 마음에 가득 채워진 기쁨이 머지않아 온 교회로 퍼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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