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박옥수 목사 미국 선교 기자간담회

[멘트]

630일 오전 10시 반,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에서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 활동성과를 보고하는 박옥수 목사 미국 선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그 전도여행의 성과와 의미를 알리고, 앞으로의 선교 방향에 대해 얘기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먼저 이번 전도여행을 정리한 영상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지난 67일부터 미국 현지 시간으로 22일까지 진행된 박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 뉴욕에서 LA를 거쳐 애틀랜타까지, 7개 도시에서의 CLF 컨퍼런스를 중점으로 각 도시를 대표하는 목회자들 및 방송국 인터뷰, 그리고 정계 및 교육계 인사들과의 만남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후 박옥수 목사가 단에 올라, 이번 미국 전도여행을 다녀온 소감과 더불어 모두발언을 시작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이번 미국 전도여행에서도 가는 곳마다 항상 전했던 복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성경에서 찾은 하나님의 새 언약, 우리를 의롭다 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그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인 미국 목회자들과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며, 힘차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참석한 언론인들은, 박옥수 목사가 한결같이 복음만을 전하며 겸손한 삶의 태도를 이어온 것이 이번 전도여행의 성과와 영향력을 더욱 빛낸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정상린 국장 / 시대일보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이날 자리에는 국내 언론인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일과 그 의미는 무엇인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꾸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에너지는 무엇인지 등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복음을 더 활발히 전하는 박옥수 목사의 활동에 집중한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이에 박옥수 목사는 내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 중 말씀이 이긴다는 것을 알았고, 그 후 성령의 인도를 따라 이런 활동들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박옥수 목사가 매우 마음을 쏟고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비전 관련 질문에는, 청소년들이 꼭 배워야 할 것으로 사고력과 자제력, 교류 세 가지를 꼽으며 이것을 가르치는 마인드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황춘희 / 화성시 청소년연합회 편집장

 

이번 박옥수 목사의 미국 선교 기자간담회는, 미국 전도여행의 성과 발표를 넘어 오직 복음만을 섬기는 박옥수 목사 및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확인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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