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하반기 미국 전도여행, 뉴욕 일정

[멘트]

10일 내슈빌 일정을 마친 박옥수 목사는 11일 뉴욕으로 돌아와, 남은 3일간의 전도여행 일정들을 소화했습니다.

뉴욕에서의 일정은 3일간 오전과 오후로 진행되는 뉴욕 CLF 컨퍼런스, 방송 인터뷰, 그리고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을 기다린 여러 분야 인사들과의 면담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6월 전도여행에서도 만났던 루벤 멘데즈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로 복음을 듣고 마음이 열린 헤르만 페랄레스 목사, 뉴욕에서 대형교회 사역을 하고 있는 커티스 더글라스 비숍, 그리고 뉴올리언스에서 만난 후 다시 한 번 박 목사를 만나러 온 더글라스 와일리 비숍 등 뉴욕과 그 외 지역에서 온 목회자들이 박옥수 목사와 만나 사역, 그리고 복음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인터뷰) 헤르만 페랄레스 목사 / 마이애미 세계추수선교회 

인터뷰) 찰스 자우 목사 / AME 시온 뉴욕 교회

 

해외 방송사와의 연결도 꾸준히 진행됐습니다. 뉴욕과 커네티컷, 뉴저지 세 지역을 커버하는 스페인어 방송 알러타 TV’의 가브리엘 코스트 사장이 박옥수 목사와 온라인으로 면담했고, 12일에는 맨해튼에 있는 TBN 방송국의 에릭 메타삭스쇼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저명한 정치평론가이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여러 권을 올린 기독교 작가이기도 한 에릭 메타삭스는, 박옥수 목사와의 대화에서 마틴 루터와 조지 휫필드를 떠올렸다며, 박옥수 목사야말로 미국에 필요한 목회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에릭 메타삭스 박사 / TBN 방송국 에릭 메타삭스쇼진행자

 

그 외에도 에드가 메이자 과테말라 부영사와 만나 팬데믹 후 월드캠프 등의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논의했고, 자메이카 벨리즈 교정청장을 대신해 박 목사를 만난 중앙교도소의 교육디렉터 아빌 스테드맨과는 재소자 마인드교육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뉴욕 CLF에는 평일임에도 오전과 저녁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800석의 예배당을 가득 채운 채 말씀을 들었습니다. 뉴욕 하나님의 교회 호아킨 페냐 비숍은 자신의 교회 성도들을 직접 데리고 와 함께 참석하기도 했습니다다. 마지막 시간까지 힘있게 복음을 전한 박옥수 목사. 이제는 우리의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옮기고,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시는 삶을 살자는 박옥수 목사의 말에, 모두가 박수와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자나엘 페냐 목사 / 뉴버그 센트럴 하나님의 교회 청년부 목사

 

박옥수 목사가 출국하는 14일 아침까지도 일정은 계속 됐습니다. 카리브해 연안 24개 섬에 방송을 송출하는 자메이카 MTM 방송국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바질 한슨과의 면담. 이번 뉴욕 CLF에 직접 참석한 바질 한슨 회장은 박 목사와 복음교제를 나눴고, 앞으로 MTM TV를 통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함께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바질 한슨 / 자메이카 MTM TV 방송국 설립자 및 CEO

 

박옥수 목사는 이 일정을 마지막으로 14일 뉴욕에서 출국해 15일 오후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20일 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박옥수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은, 미국 10개 도시 목회자들의 변화를 넘어, 앞으로 미국 전역에서 함께 복음을 전할 소망을 갖게 했습니다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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