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도자 훈련과정

신록의 계절 5월과 함께, 다가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지역별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코로나 팬데믹 발생 이후 약 2년 여 만에 처음 대면으로 진행되는 공식 행사이기에, 온 교회가 마음을 모아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직접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성도들을 위해 전도자훈련과정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남두성 장로 기쁜소식강남교회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기쁜소식강남교회 본당에서 진행되는 2022 전도자 훈련과정.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저녁 730분부터 진행된 전도자 훈련과정. 기쁜소식강남교회 황효정 장로가 사회를 본 가운데, 기쁜소식강동교회 백승동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습니다이어진 성도 간증 시간. 강남교회 권선미 자매가 살면서 만나는 원인불명의 급성 췌장염에 걸리게 되면서 그 일을 계기로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됐다며 복음을 전하는 기쁨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영상을 감상한 후, 이번 전도자 훈련과정의 주강사 박옥수 목사가 단에 올랐습니다. 이날 본문말씀은 사무엘상 15,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신의 생각대로 아말렉을 모두 진멸하지 않은 사울의 이야기. 박 목사는 사역을 하면서 갖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말씀을 따랐을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음을 이야기하면서, 성도들이 복음을 위해 살길 바라는 마음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봉순 집사 기쁜소식강남교회

 

이번 2022 전도자 훈련과정은 수요일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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